류기훈에 리벤지 성공한 배동현, ‘논란의 사커킥’ 사과 “너무 죄송하다”
축구 선수 출신의 파이터 배동현(36, 팀 피니쉬)이 리벤지에 성공했다. 배동현은 지난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몰 ROAD FC 059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류기훈(26, 오스타짐)을 펀치에 의한 TKO로 꺾었다. 이번 경기에서 배동현은 승리했음에도 사과했다. 류기훈이 쓰러지며 경기가 마무리될 때 사커킥을 시도했기 때문. 로드FC 규정상 사
- OSEN
- 2021-09-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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