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도 놀란 야수성…제레미 스티븐스의 기습 공격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은 2017년 UFC 주최 행사에서 제레미 스티븐스(34, 미국)가 자신에게 한 말을 기억한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사석인데 다짜고짜 '내가 널 죽여 버릴 거야'라고 말하더라. 미친놈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스티븐스는 시도 때도 없이 공격성을 내뿜는 터프한 파이터다. 그래서 별명도 '작은 야만
- 스포티비뉴스
- 2021-04-18 05: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