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유망주' 강지원, 세계레슬링챔프에 놀라운 KO승
한국 격투기에 초대형 유망주가 등장했다. 강지원(26·184㎝)이 2차례 세계레슬링선수권 우승에 빛나는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7·이란)를 KO 시키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강지원은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58번째 대회 메인이벤트(-120㎏)를 경기 시작 1분 53초 만에 끝내고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 5연승을 달렸다
- OSEN
- 2021-03-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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