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반납…"헤비급 도전하겠다"
존 존스(33, 미국)는 이제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아니다. 존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트위터에서 "방금 UFC와 통화를 끝냈다. 오늘 타이틀을 반납했다. 챔피언 자리는 공석이 됐다. 놀라운 여정이었다. 경쟁자들과 UFC,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팬 여러분들께 고맙다"고 밝혔다. 존스가 은퇴하는 건 아니다. 파이트머니를 올려 준다면 라이트헤비급이
- 스포티비뉴스
- 2020-08-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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