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점상 출신 송야동 UFC '5연승'…베라에게 판정승
송야동(22, 중국)이 '미래의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웃었다. 말론 베라(27, 에콰도르)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송야동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6에서 베라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이겼다. 1라운드 탐색전을 마친 둘은 2라운드 들어 온도를 높였다. 오소
- 스포티비뉴스
- 2020-05-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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