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챔프 베우둠, 복귀전 판정패…생애 첫 연패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우 베우둠(42, 브라질)이 2년 만에 복귀전에서 쓴잔을 마셨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에서 헤비급 랭킹 12위 알렉세이 올리닉(42, 러시아)에게 3라운드 종료 1-2(28-29, 29-28, 29-28)로 판정패 했다. 세계적인 주짓수 실력으로 정평
- 스포티비뉴스
- 2020-05-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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