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못 맞추고 경기도 패배…UFC 8위 '굴욕의 밤'
158.5파운드로 규정 체중을 넘어선 UFC 라이트급 랭킹 8위 케빈 리(27, 미국)는 몸무게를 맞춰 보라는 UFC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벌써 4번째 계체 실패. 경기 시작 전부터 지탄의 대상이 됐다. 파이트머니 20%를 주는 조건으로 명예회복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
- 스포티비뉴스
- 2020-03-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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