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추락했던 '브라질 카우보이'…UFC 3연패 탈출
2019년은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에게 최악의 한 해였다. 커리어 첫 3연패로 체면을 구겼다. 아내 폭행에도 연루돼 곤욕을 치렀다. 옥타곤 안팎으로 시달렸다. 올해는 다르다. 맥스 그리핀(34, 미국)을 제물로 부활 청신호를 켰다. 올리베이라는 8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8에서 그
- 스포티비뉴스
- 2020-03-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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