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부산] 발차기 퍼부은 최승우 3-0 판정승…UFC 첫 승 '감격'
'스팅' 최승우(27, 팀 MOB)의 발을 올릴 때마다 사직체육관이 쩌렁쩌렁하게 울렸다.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무에타이 선수 중 하나. 최승우가 주무기인 발차기를 앞세워 UFC 3번째 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올렸다. 최승우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5(UFC on ESPN+ 23)에 언더카드에서 수만 모크타리안(27, 호
- 스포티비뉴스
- 2019-12-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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