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맥그리거 떠올라"…킥체크에 '알파벳 G'처럼 휜 정강이→브라질 MMA서 '골절 참사' 터졌다 "차라리 안 봤어야" 팬들 탄식
무패 행진을 달리던 페더급 유망주가 브라질 MMA 대회에서 '끔찍한' 다리 골절상으로 고개를 떨궜다. 이고르 엘리제우(27)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밴드스포르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STF 58에서 페드로 모라이스(31, 이상 브라질)와 주먹을 맞댔다. 지난 6월 프로 데뷔한 엘리제우는 4전 4승으로 주변 기대감을 차곡차곡 키워왔다. 4승 가
- 스포티비뉴스
- 2025-12-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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