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국가대표 은퇴식 김정우 "태극마크 달고 뛰었던 순간 행복했다"
'뼈정우' 김정우(38)가 국가대표에서 아름답게 물러났다. 김정우는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가 마련한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석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최근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대건고 감독이 부임하며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정우는 하프타임 은퇴식에 등장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른 체형으로 '뼈정우'라고 불린 김정우는 2003
- 스포티비뉴스
- 2019-03-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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