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구속 153km" 도쿄올림픽서 韓울렸던 남자의 자신감…'도미니카 커넥션' 노하우가 돕는다 [인터뷰]
인터뷰에 임한 메르세데스. 김영록 기자 "오래전부터 한국행을 기대하고 있었다. 키움(히어로즈)에서 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울렸던 남자가 이번엔 KBO리그 외인으로 찾아왔다. C.C 메르세데스는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7년간 뛰며 통산 37승을 올렸다. 올해는 대만프로야구에서 뛰던중 키움과 계약을 맺고 유니폼을
- 스포츠조선
- 2025-08-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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