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 "이런 수비 축구 처음…좋진 않지만 사람들 어떻게 이겼는지 신경 안 써" [현장인터뷰]
거스 포옛 전북현대 감독이 수비 축구로 승리를 가져온 것에 대해 좋은 방법은 아니었으나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전북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초반 터진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서 김천상무에게 승리 후 4경기 동안 2무2패로 승리가 없었던 전북은
- 엑스포츠뉴스
- 2025-03-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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