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더비' 승리+2연승에도 '덤덤'…박태하 감독 "시즌 초 아픈 상처, 여전히 가슴에 남아" [현장인터뷰]
라이벌 울산HD를 잡고 2연승을 달린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여전히 시즌 초반 무승의 아픈 상처를 지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포항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동해안더비 맞대결에서 이호재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호재의 골로 승리한 포항은 시즌 초반 부진을 씻어내고 2연승을 달렸다. 포항은 승
- 엑스포츠뉴스
- 2025-03-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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