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바라보며 재활해왔다” 복귀전 앞둔 이정후의 각오 [현장인터뷰]
시즌 개막전이자, 복귀전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의 눈은 불타오르고 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처음 재활했을 때 오늘만 바라보고 해왔다. 오늘만 생각하고 열심히 버텼다”며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해 5월
- 매일경제
- 2025-03-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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