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이즈 레디” 이정후 세 경기 지켜 본 멜빈 감독의 확신 [현장인터뷰]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이정후가 시즌을 치를 준비가 됐음을 알렸다. 멜빈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정후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그는 준비됐다(He is ready to go)”고 답했다. 짧지만, 확신에 찬 한마디였다. 이정후는 3일 연속
- 매일경제
- 2025-03-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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