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악몽 재현한 박용우, 고개 숙였다…"모두에게 죄송해, 실수 반성하고 있다" [현장인터뷰]
지난해 2월 요르단전의 악몽이 다시 한번 떠오르는 실수였다.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박용우가 고개 숙여 사과했다. 박용우는 동료들이 만든 선제골로 인해 유지하던 좋은 분위기를 자신의 실수로 깨트린 점을 두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요르단을 상대로 저지른 실수에 대해 계속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겠
- 엑스포츠뉴스
- 2025-03-2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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