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홈런 '쾅'...부담감 내려놓은 KIA 한준수 "빨리 터져서 마음 편하다" [현장인터뷰]
한준수(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준수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으로 팀의 9-2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한준수는 7회말 2사 2루에서 대타로 시즌 첫 타석을 맞았
- 엑스포츠뉴스
- 2025-03-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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