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승격' 바라보는 최영준 "다 맞아떨어지고 운도 따라야…필요하면 쓴소리 할 것" [현장인터뷰]
2017년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맛봤던 26세 미드필더 최영준은 어느새 34세 베테랑이 되어 두 번째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오랜만에 8년 전의 경험을 돌아본 최영준은 승격을 하려면 모든 것들이 잘 갖춰져야 하는 건 물론, 운도 따라야 한다고 했다. 8년 전과 달리 팀의 고참급 선수로서 분위기를 다잡아야 하는 그는 필요하다면 선수들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 엑스포츠뉴스
- 2025-03-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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