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정정용 감독 "밀릴 것 예상했는데 나쁘지 않아…전북 분명 좋아져" [현장인터뷰]
개막전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한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아쉬움보다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천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김천은 전반 13분 유강현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종료 직전 박진섭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리고 후반 35분 전진우에게 역전 결승골을 내
- 엑스포츠뉴스
- 2025-02-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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