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훈 감독의 자신감 "울산? 강하지만 안양 방식대로...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보여줄 것" [현장인터뷰]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20년 만에 다시 찾은 울산에서 구단의 K리그1 첫 승리를 가져가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은 16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2022, 2023, 2024시즌 K리그1 정상에 오른 챔피언이다. 안양은 K리그2에서 정상에 올라 다이렉트 승
- 엑스포츠뉴스
- 2025-02-16 13: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