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도 변함없는 ‘핵심’ 수비수 김동진 “1부에 처음 올라온 안양, 패기있는 모습 보여드려야죠”[현장인터뷰]
안양 김동진이 태국 전지훈련 출국 전에 본지와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박준범기자 수비수 김동진(32)은 다가오는 시즌에도 FC안양의 핵심 자원이다. 김동진은 지난시즌 안양이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붙박이 왼쪽 측면 수비수로 33경기에 출전해 5골3도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부주장도 역임했다. 주장
- 스포츠서울
- 2025-01-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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