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영플레이어상’에도 자기 반성한 서울 이랜드 서재민 “부족함 느껴, 다이렉트 승격 충분히 가능하죠”[현장인터뷰]
서울 이랜드 서재민이 태국 전지훈련 출국에 앞서 본지와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박준범기자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서울 이랜드 서재민(22)에게 2024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다. 시즌 초반만 해도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며 붙박이 주전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K리그2
- 스포츠서울
- 2025-01-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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