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한 엄원상과 ‘상생’과 ‘경쟁’ 사이…울산 ‘뉴페이스’ 이희균 “장점 발휘해 인기 있는 선수 될게요”[현장인터뷰]
울산 이희균이 6일 인천공항에서 본지와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박준범기자 “(엄)원상이와 상생하려고 왔는데…. 경쟁은 해야 하니 잘 부딪혀 봐야죠.” 이희균(27)은 울산 HD ‘뉴페이스’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2019년 광주FC에서 데뷔해 지난시즌까지 광주에서만 뛰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까지 2선에
- 스포츠서울
- 2025-01-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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