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의리 돌아와도 긴장? '150km' 우완 파이어볼러 있잖아…김도현 "내가 지킬 자리 없다, 또 도전!" [인터뷰]
KIA 타이거즈 투수 김도현은 2024년 통합 우승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새 얼굴이었다. 좌완에 치중됐던 KIA 선발진에서 우완 150km/h 파이어볼러 자원 배출은 팀 숙원이기도 했다. 김도현은 2025년 자신을 향한 시선을 확신으로 바꾸고자 한다. 2024년 KIA 정규시즌 우승에서 김도현과 황동하의 공헌을 빼놓을 수 없다. 두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 엑스포츠뉴스
- 2025-01-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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