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오주영 후보 "지도자 중심 체육 행정 펼치겠다…적폐 청산·개혁 꼭 이룰 것" [인터뷰]
"지도자 중심의 체육 행정을 펼치겠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오주영(39)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지도자가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국 체육이 발전할 수 있다며 당선된다면 지도자 처우 개선 및 신분 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엑스포츠뉴스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
- 엑스포츠뉴스
- 2024-12-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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