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후반기 반등 꿈꾸는 하나은행… 맏언니 김정은도 포기하지 않는다
하나은행 베테랑 포워드 김정은이 후반기 반등을 향해 나아간다. 사진=WKBL 제공 “아직 15경기가 남았어요. 포기하지 않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은 힘든 전반기를 보냈다. 시즌 초부터 선수들의 부상 악재가 겹친 끝에 4승11패 승률 0.267에 그쳤다. 6개 구단 중 최하위다. 팀의 맏언니 포워드 김정은이 최다득점 신기록 달성에도 마냥
- 스포츠월드
- 2024-12-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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