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돌아온 '쇼트트랙 여제'…최민정 "다시 경쟁할 수 있어 뿌듯해" [현장인터뷰]
클래스는 영원하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성남시청)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053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1위(1분30초884), 다나에 블레즈(캐나다)가 2위(1
- 엑스포츠뉴스
- 2024-12-1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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