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에 새긴 '금빛 숫자 1'…쇼트트랙 박지원 "무게 이겨내야 진짜 '챔피언'" [현장인터뷰]
왕관의 무게, 기꺼이 견디려 한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박지원(서울시청)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4초738을 기록,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지원의 라이벌인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2분14초31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티븐
- 엑스포츠뉴스
- 2024-12-1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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