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첫 해 914⅔이닝 소화…'베테랑 포수' 이지영 "더 많이 나갔어도 괜찮았을 것" [현장인터뷰]
SSG 랜더스는 2024시즌을 앞두고 외부 영입을 통해 포수를 3명이나 품었다. 지난해 11월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박대온과 신범수를 영입했고, 지난 1월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FA(자유계약) 이지영을 품었다. 그동안 포수가 약점으로 꼽혔던 SSG로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안방에 무게감을 더하고자 했다. 여러 포수 중에서도 팀의 기대가 가장 컸던 선수
- 엑스포츠뉴스
- 2024-12-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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