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9시즌 6623득점 남기고…코트와 ‘작별 인사’한 박철우 “대단하지 않아도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현장인터뷰]
은퇴식 이후 헹가래 받는 박철우. 사진 | 한국배구연맹 “엄청나게 대단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또 한 명의 남자 배구 레전드 박철우(39)가 정든 코트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박철우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남자부 2라운드가 끝난 뒤 은퇴식을 통해 마지
- 스포츠서울
- 2024-11-2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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