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어려웠던 만큼, 더 큰 감격…김헌곤 “포기하지 않아 다행”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그때 포기하지 않아 참 다행입니다.” 외야수 김헌곤(삼성)이 삼성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2년간 최대 6억 원에 사인했다. 계약금 2억 원에 매해 연봉 1억 원, 인센티브 최대 1억 원 등의 조건이다. 김헌곤은 “삼성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을 살펴보니
- 스포츠월드
- 2024-1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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