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이승우와 외나무다리 맞대결'…김도균 감독 "축구 어떤 일 생길지 몰라, 끝까지 포기 않을 것" [현장인터뷰]
극적인 무승부를 통해 서울 이랜드를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로 이끈 김도균 감독이 제자였던 이승우(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도 승격의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24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플레이오프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후반 3분 플라카, 후반 30분 윤재석에게 연달아 실점해 패색이
- 엑스포츠뉴스
- 2024-11-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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