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현대캐피탈 이끄는 세터 황승빈의 다짐 “코트 반쪽만 쓰는 배구 지양, 신펑 살릴 방법 고민”[현장인터뷰]
황승빈. 사진 | 한국배구연맹 “코트 반쪽만 쓰는 배구는 지양해야 한다. 신펑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세터 황승빈(32)은 컵 대회가 끝난 뒤 KB손해보험과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 아직은 동료들과 호흡이 완벽할 수 없다. 그럼에도 적절한 경기 운영으로 현대캐피탈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20일 우리카드전에서 공에 맞아 뇌진탕
- 스포츠서울
- 2024-1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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