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은퇴 경기? 박주영은 고개 저었다 "은퇴한다는 말 어려워…내가 멈추면 그게 은퇴" [현장인터뷰]
울산HD 후배 동료들의 배려 덕에 약 2년 만에 축구화 끈을 동여맨 박주영이 오랜만에 경기를 뛴 소감과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주영은 '은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 힘들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울산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와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묵묵히 돕겠다면서도 자신이 멈추면 그게 은퇴가 될 거라
- 엑스포츠뉴스
- 2024-11-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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