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PO ‘경험자’ 이승우 “잔류라는 단어가 전북에 부끄럽지만, 피하고 싶은 팀은 없어”[현장인터뷰]
이승우(왼쪽)와 티아고.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잔류라는 단어, 전북에 부끄럽지만…” 이승우는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대구FC와 맞대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1골1도움을 올렸다. 전북도 모처럼 공격력을 선보이며 대구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41을 확보, 10위 자리를 꿰찼다. 다이
- 스포츠서울
- 2024-11-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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