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확정 실패' 김기동 감독 "놀 팔자는 아닌 것 같다…목표 이룰 것" [현장인터뷰]
4위를 확정 짓지 못한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놀 팔자가 아닌 것 같다"며 다음 경기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의 동점골로
- 엑스포츠뉴스
- 2024-11-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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