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8년 전 '슈퍼루키'에서 올 시즌 '캡틴' 된 허수봉..."목표는 주장 첫 해 트레블 달성"
'고교생 신화'에서 프로 8년 차에 주장 선임 올 시즌 초반부터 '실력'으로 팀 승리 이끌어 "시즌 마무리 때 '주장 잘했다' 칭찬 듣고 싶어"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신임 주장 허수봉이 지난달 29일 천안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본보와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류기찬 인턴기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했던가. 남자 프로배구에선
- 한국일보
- 2024-11-0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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