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서 '조기 우승' 확정짓는다…거미손 조현우 "모두가 웃는 주말 됐으면" [현장인터뷰]
울산HD 수문장 조현우가 우승을 원하는 팬을 위해 다가오는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울산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동해안 더비'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울산은 전반 33분에 터진 고승범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후반전 시작 후 7분 만에
- 엑스포츠뉴스
- 2024-10-28 08: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