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선수에서 ‘어엿한’ 현대캐피탈 세터로, 이준협 “(황)승빈이 형과 도우면서 간절한 우승 해볼래요”[현장인터뷰]
현대캐피탈 세터 이준협이 27일 현대캐피탈전이 끝난 뒤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천안=박준범기자 “ .” 현대캐피탈 세터 이준협(23)은 2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맞대결에서 팀을 진두지휘했다. 현대캐피탈도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개막 3연승에 성공했다. 선두 자리도 유지했다
- 스포츠서울
- 2024-10-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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