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들 타격연습 보며 꿈 키웠다” 고향 찾은 스탠튼이 말하는 다저스타디움의 추억 [현장인터뷰]
고향을 찾은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 잔칼로 스탠튼(34)이 소감을 전했다. 스탠튼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월드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을 만나 고향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LA 인근 도시 셔먼 오크스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그는 “이 경기장에 들어오면서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리지 않기란 쉽지않
- 매일경제
- 2024-10-26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