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유니폼 입고 ‘친정팀’ OK저축은행 울린 레오 “경기에 집중했지만 세리머니는 자제했다”[현장인터뷰]
레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전 동료들이 있어 세리머니는 자제했다.” 현대캐피탈 외국인 선수 레오는 2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맞대결에서 15득점을 올리며 팀의 셧아웃 ‘완승’에 기여했다. 레오는 경기 후 “두 번째 경기였는데 모두 원정에서 승리했다. 시즌 시작이 좋게 잘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
- 스포츠서울
- 2024-10-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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