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련에도 서브 득점, 개막전부터 ‘에이스 모드’ 임성진 “사실 걱정도 되고 불안했는데…”[현장인터뷰]
한국전력 임성진. 사진 | 한국배구연맹 임성진(25)이 첫 경기부터 에이스 모드로 팀을 구했다. 임성진은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 개막전에서 26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외국인 선수 엘리안과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도 64.71%를 기록했다. 서브 득점도 3개를 더했다. 한국전력도
- 스포츠서울
- 2024-10-24 06: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