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의 친분 과시 "김판곤 감독, 오늘 져 봐야 뒤통수가 당길 것" [현장인터뷰]
정정용 감독이 김판곤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 감독은 오늘 무승부를 거둬도 승점 차가 유지되기 때문에 울산HD는 급할 게 없다는 김 감독의 말에 웃으며 농담으로 받아쳤다. 정말 친한 사이이기에 가능한 농담이었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김천 상무는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홈 경기를
- 엑스포츠뉴스
- 2024-10-19 16: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