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자욱이형 빈자리까지”…류지혁이 바빠진 이유
사진=이혜진 기자 “(구)자욱이형 몫까지….” 흔히 야구는 ‘멘탈’ 싸움이라 한다. 객관적 전력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마음가짐에 따라 경기력이 요동치기도 한다. 지난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도 마찬가지. 삼성이 대형악재를 마주했다. ‘캡틴’ 구자욱이, 그것도 1회부터 부상을 입은
- 스포츠월드
- 2024-10-18 06: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