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골' 오현규 "태극마크 달면 나이가 없다...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 [현장인터뷰]
오현규는 배준호, 엄지성 등 젊은 선수들과 함께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쐈지만 "태극마크를 단 순간에는 나이가 없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A매치 두 경기 연속골로 자신감을 끌어올린 오현규는 그러면서 소속팀에서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 엑스포츠뉴스
- 2024-10-16 14: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