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PS 체질’ 손주영이 짊어진 LG의 명운… “가을야구, 확실히 뭔가 올라옵니다”
LG 손주영이 이닝을 끝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어엿한 에이스로 성장했다. 프로야구 LG의 좌완 투수 손주영에게 이번 가을은 특별하다. 생애 첫 KBO 포스트시즌(PS)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막이 오른 삼성과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는 선발 투수라는 중책까지 도맡았다. LG의 ‘
- 스포츠월드
- 2024-10-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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