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은퇴 NO…박민호 “야구를 더 해야 할 이유가 너무 많아요”
사진=SSG랜더스 제공 “야구를 더 해야 할 이유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이드암 투수 박민호(SSG)는 인천 토박이다. 동막초, 동인천중, 인천고를 거쳐 인하대를 졸업했다. 프로생활도 마찬가지.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33순위)로 SK(SSG 전신)와 손을 잡았다. 올해까지 하나의 유니폼만을 입었다.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마당쇠로
- 스포츠월드
- 2024-10-08 11:3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