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가을 남자’ 손동현이 꿈꾸는 마법… “KT 16부작 드라마, 아직 안 끝났습니다”
KT 손동현(오른쪽)이 투구를 마치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KT위즈 제공 “우리 팀이 가을 기운이 좋습니다.” 언더독의 반란, 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가슴 뜨거워지는 문구다. KBO리그 포스트시즌(PS)에 그 마법을 부리려는 이들이 있다. 바로 역대 최초 와일드카드(WC) 결정전 업셋을 일군 KT다. 이어 도착한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 스포츠월드
- 2024-10-07 12: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