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에게 동점 스리런 허용한 시즈 “최악의 공은 아니었다” [현장인터뷰]
오타니 쇼헤이에게 동점 스리런을 허용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 딜런 시즈가 1차전의 아쉬움에 대해 말했다. 시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했으나 3 1/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팀도 5-7로 졌다. 그는 ‘절망스럽다는 말이 가장 좋은
- 매일경제
- 2024-10-06 14:35
- 기사 전체 보기